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위치한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이 현재 미분양 잔여세대에 한해 최대 35% 할인 분양을 진행 중이다. 총 144실 규모 중 70여 세대가 잔여 물량으로, 선착순 계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전용면적 84㎡(약 25평)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대장동 내 유일한 중형 평형 주거상품으로 희소가치가 높다. 특히 이번 할인 분양은 기존 시행사의 자금난으로 인해 사업권을 인수한 신탁사가 자금 회수를 목적으로 시행마진을 포기하고 제공하는 특별 혜택으로, 사실상 최저가로 공급되는 마지막 기회라는 설명이다.
판교 테크노밸리 차량 15분 거리 내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적합하며, GTX-A 성남역 개통 및 서판교역(2025년 예정),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 인접 등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숲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응달산, 태봉산, 석기천 등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인근에는 판교반디유치원, 대장초·중학교,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또한 전 세대 전용 창고 제공, 와이드 프레임 창호와 넓은 거실 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스크린 골프장, 건식사우나, 스마트팜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춰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35% 할인 혜택은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실질적인 마지막 기회이며, 특히 대장동의 마지막 주거단지로서 희소성과 상품성이 모두 뛰어난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